안녕하세요 어제는 3월 26일 천안함 10주기의 날이며 금일
3월 27일은 서해수호의 날 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늘 서해수호의 날이 어떤날인지 알려드리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및 각종 인사들이 참가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한데요
그이상의 멘트는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정치적발언 같아 노코멘트를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기념사로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애국심의 상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다.
불굴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진다"
라고 말을 했는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기념행사는 소규모로 진행 되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복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입니다.
먼저 2002년 6월 29일에 일어난 제2연평해전 아마 많은 분들이 영화로
접하셨을 것 같아요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속 포화속에서 싸우신 용사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3월 26일, 천안한 폭침 북한의 잠수함 어뢰공격으로 우리나라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되었던 사건과
같은해 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섬마을인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탄을 퍼부었던 사건이 있었죠
이렇게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55인의 호국장병들이 안타깝게 희생되셨습니다.
55인의 서해수호 용사들은 희생되신 날과 장소는 다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조국 수호 그 충정은 하나로 영원히 같기에
당신들을 호국영웅으로 칭송하며 머리 숙여 추모합니다.
55인의 서해수호 용사들은 저마다 귀한 자식이었고, 부모였고, 친구 였습니다.
당신의 심장이 멎는 순간부터 세월도 멈추었지만 당신이 남긴 그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그 마음은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 함께 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잊지 않아야 하며,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희생한 55명의 용사분들과
지금도 나라를 수호하며 힘을 쓰는 군인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55인의 호국장병들과 나라를 수호하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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